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0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제1회 백제나라 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동요대회 지정곡으로 사용할 창작곡을 공모한다.이번 대회는 백제를 소재로 한 우수한 창작곡을 만들어 이를 통해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곡은 반드시 이전에 발표된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여름방학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종료됐다.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 웅진관과 강북관에서 총 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283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접근성과 상징성이 뛰어난 고속도로 IC 주변을 육성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진입로 주변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202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에 IC주변 개발방향 수립에 대한 과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6기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약사항중 하나인 IC 주변 개발 사업을 계획적이고 신속하게 추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지역의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경로당별로 20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원한 냉방비 지원 시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노약자 등의 보호를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냉방시설을 이용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는 제2기 세종시정 100대 과제 중 하나인 부실공사 즉시 퇴출제 도입 등 도시건축심의ㆍ감독기준 강화를 추진,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선다.세종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부실시공 점검반을 편성하고, 상시 점검에 나섰다.건축과 토목 등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세계에서 5번째로 우주측지분야 통합기준시스템이 구축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미래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이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산185(전월산)번지 일원에 설치하는 인공위성 레이저추적(SLR- Satellite Laser Ranging, 교육연구시설) 시스템 사업에 대해 최근
▲홍영섭(사진 오른쪽) 정무부시장이 고 이은송 지사의 유족 이흥주(80·세종시 조치원읍) 씨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실제 상황을 고려한 도상훈련과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을지연습을 추진한다.세종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관내 기업,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시청 평가관이 훈련 현장을 방문해 평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임대아파트 추가공급을 통해 고향을 떠났던 이주민이 세종시로 되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에 나선다.이번에 세종시가 행정도시 건설로 인한 이주민의 재정착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2차아파트는 도램마을 7단지에 위치하고 총 400세대에 이른다.또, 이번에 임차인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쁨의 뜻을 표했다.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따르면 이춘희 시장은 지난 15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한 각국 청년대표 오찬 간담회를 위해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대전가톨릭대학교(이하 가톨릭대)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각별하게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국내 최대의 공원·녹지 도시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설물 인수시기부터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 시민주도형 도시공원 정착에 나선다.세종시시설관리사업소(이하 시설사업소, 소장 김종헌)는 예정지역 내 공원·녹지 공공시설물 인수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전세가격 2년 만에 반토막… 일부는 미분양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심의위원회가 지난 18일 금성백조주택이 신청한 2-2생활권 M9블록(85㎡ 초과 200가구)은 3.3㎡당 899만원으로 각각 결정해 준 것과 관련, 부동산업계와 분양신청자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세종시 신도시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세종시 출범 직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지표인 행복은 누구나 소망하는 인류의 오랜 염원으로서 삶의 최고 가치다. 행복의 요소는 부와 명예 등 사람마다 각기 다르나 안전은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소다.어느 유명학자의 욕구단계 이론에서도 안전을 인간의 제 1차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 다음으로 단계를 정하여 제시하였다. 안전이란 적으로부터의
세종시 읍·면·동장회의에 이해찬 의원의 참석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자 세종시는 언론보도 해명자료를 발표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였지만 이 또한 오히려 여론의 반감을 사며, 그 불신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는 지난 14일 세종시 연서면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이번 오찬 간담회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 지역 식당, 술집도 자의 반 타의 반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쌓게 되었다. 게다가 이 동네 손님들은 예전 ‘제대로 된 음식 들어본’, 맛을 아는 지긋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허름해도 음식은 오랜 내공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을 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식당들이다. 우리는 밤을 잊어버렸다. 길거리라고 해서 별
지난 8월 15일은 제 69회 광복절이었다. 우리 민족에게 나라를 되찾은 의미 깊은 하루 전날인 14일 오전 10시 반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다니는 교황의 한국방문은 큰 의미가 있고,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방한 기간 동안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
△부강역 앞 B지역을 도시개발로 개발하자.정부세종정부청사 주변 읍·면지역 중 도시가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조치원읍과 전의면과 부강면이 가능성이 높다.조치원은 경부선과 충북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 도시이면서 ‘세종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 부도심으로 설정되어 있고, 전의면은 첨단·미
세종시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전의면·한솔동과 연서면·도담동에 대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한솔동과 도담동은 도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오후 8시에 시작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연서면- 로컬푸드 둘러싼
“‘한반도 평화통일이광복의 완성’이라는 신념으로 남북 교류해야”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세종시는 지난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세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경축식에는 이공호 광복회 세종시지회장, 보훈단체 회원을
▶NH농협은행 세종종촌동지점이 지난 13일 종촌동 중심상가 지역소재 메디케어빌딩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세종종촌동지점을 지난 13일에 세종시 도움3로 105-7(종촌동 메디케어빌딩2층)에 신설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세종종촌동지점(지점장 유행준)은 NH농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