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6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세종 3·2·1 프로젝트’ 현장 공약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강준현 의원은 이날 ‘세종 3·2·1 프로젝트’ 를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으로 명명하며 세종의 종합적인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세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그는 ‘세종 3·2·1 프로젝트’ 중 세종의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과 사람2 넘치는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강 의원은 “인구와 일자리,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만 집중되
조치원파크골프클럽(회장 김순임)은 지난 2일 조천구장에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3월 월례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원 65명을 15개조로 편성해 개인전을 통해 ▲남자부- 1위 김동호, 2위 성갑경, 3위 윤석호 ▲여자부- 1위 최미순, 2위 변영숙, 3위 이병옥 회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특히, 성갑경·손영근 회원은 홀인원 부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입학식을 열고, 새내기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진행한다. 한국영상대는 입학식과 동시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직 생소할 대학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입학식에는 유재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신입생 1,010명 등 1,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영상특성화대학답게 유튜브 생중계를 비롯한 ProTV 등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돼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도 함께 할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은 오는 5일 복지관 이용 노인 및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신흥사랑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2024년 신흥사랑 아카데미는 노인들에게 배움과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인 참여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카데미 일정은 3월~11월까지 진행되며, ‘우리말고운말’, ‘노래교실’, ‘종이접기교실’, ‘뜨개질교실’, ‘보드게임’, ‘캘리그라피’를 포함한 총 6강좌로 운영된다.개강식은 이상오 복지관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사소개, 2023년 활동영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은우)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다.자산별로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22.12%, 해외주식 23.89%, 국내채권 7.40%,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오전 세종갑 선거구 경선 후보로 노종용 예비후보, 박범종 예비후보, 이영선 예비후보, 이강진 예비후보 등 4명을 최종 확정했다. 공천 경쟁에 나섰던 배선호·봉정현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그동안 세종갑 선거구는 이강진 후보가 세종을에서 세종갑으로 출마 선거구를 옮기며 이강진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설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에 6명의 경쟁 후보들은 강력 반발하며 공정한 경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이번 경선 결정으로 후보들의 주장이 수용되며 당내 내홍 및 반발 여론도 어느 정도 수습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의회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의 ‘제88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4년도 세종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정질문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70건으로 조례안 50건과 예산안 2건, 결의안 2건, 규약안 1건, 동의안 13건, 보고 2건 등이다. 이순열 의장은 4일 세종시의회 의정브리핑을 갖고 “의회는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 현실을 감안해 편성의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살피고 합리적 배분을 통해 부족한 세출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국민의힘 세종시 갑·을 선거구 제22대 총선 후보로 결정된 류제화(세종갑) 후보와 이준배(세종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최민호 시장과 원팀으로 세종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4일 말했다. 류제화 후보와 이준배 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제22대 총선 세종시 후보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종시 완성과 발전을 위해 우리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류 후보는 “이제 본선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그동안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던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겠다”고 말했다.특히 “세종시를 노무현의 도시라고 부르며
이주아 감독이 지난달 28일 한국영상대학교 인산아트홀에서 장편 영화 ‘면접교섭’ 시사회를 열었다. ‘면접교섭’은 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사과정을 통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다. 다큐멘터리 영화 ‘면접교섭’의 이주아 감독은 영화를 통해 이혼 후 자녀와 면접 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비양육권자의 현실을 조명했다. 현재 면접교섭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학생 우수사례, 세종시 ‘2023년 청년예술 창작지원 사업’ 다원예술분야 선정, KBS 대전 소소공방 출연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세상에 알리고 있
세종시도 타 지자체에서 같이 의정활동비 인상 러쉬에 합류한다. 세종시의원들의 의정비가 현행 5,4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약 11% 인상된다.‘의정비’는 ‘의정활동비’(의정자료수집·연구비+보조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의정활동비가 최고 상한액으로 인상된 여파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9일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시의원에게 지급되는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에서 최대 상한액인 월 200만 원으로 인상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세종시의회 제2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세종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8조 및 제29조에 근거해 지난 2021년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1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 제2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새롭게 위촉된 5명의 위원을 포함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단체 등 전문성과 신망이 높은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홍익대 강내철 교수와 법률사무소 약
세종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을 발족하고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세종시 반려동물 현황, 국내외 선진사례 등을 분석해, 비반려인도 공감할 수 있는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연구모임은 박란희 대표의원과 김현옥·김효숙·안신일 의원을 비롯해 대학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시민들과 세종시 동물위생방역과장, 정원도시추진단장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에서 추진해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7일 전라남도의회 주최로 강진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유인호 의원이 제출한 ‘자체 감사기구의 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한 세종시법 등 3개 특별법 개정 건의안’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한 우편법 시행규칙 개정 건의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했다.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까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례를 인정하는 특별자치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지난해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훼손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고화질 CCTV 2대 설치, 민간지킴이단 운영, 시민 역사교육 등을 세종시정에 반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여미전 의원은 소녀상 주변 사각지대를 감시할 수 있는 CCTV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해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안에 3,000만원을 편성해 지난해 11월 CCTV가 본격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사업내역은 신규 폴대 1대 설치, 적외선 카메라 2대(고정형 1, 회전형 1)로 CCTV 설비들은 지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세종여성플라자에서 다문화 가정 학부모 10여 명과 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교육 정책의 실수요자인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중인 다문화 교육 지원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다문화교육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부모들은 “지원 사업 정보에 대한 홍보 강화와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중·고등학교 대상 프로그램 확대, 이중언어교육 다양화 및 동기부여 방안 등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치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용조회(회장 이인재)는 지난 22일 조치원에 있는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전년도 활동을 점검하고 올해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인재 회장은 “올해도 경제 상황은 어렵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 용조회가 미력하나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운주산악회(회장 유화선)는 지난 22일 서산의 팔봉산 눈꽃 산행을 다녀왔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양길 주차장-약수터-안부-코끼리바위-정상(362m)-4봉-5·6·7·8봉-정수암-대문다리의 5km 구간을 약 3시간의 눈꽃 산행을 만끽했다. 유화선 회장은 “시산제 산행에 만개한 눈꽃을 우리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 지부(지부장 정태조)는 지난 24일 조치원에 위치한 보훈회관에서 정기총회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및 준회원(유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의 활동 점검하고 올해 지부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난해 형편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알려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정태조 지부장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평균연령이 94세로, 세월이 많이 흐르고 여러 활동에 있어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일자리경제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이홍준 전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진흥원 원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가 7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 2배수를 세종시에 추천했고,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이홍준 원장 후보자는 이르면 다음 달 4일 임명될 예정이며,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이홍준 후보자는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자치부, 세종시 등에서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2023년 퇴직했으며,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자치행정국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4일 시립도서관에서 ‘2024년 혁신사업 발굴 경진대회’를 열고 시민을 위한 혁신 사업 발굴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진대회는 도서관 예산이 일부 축소됨에 따라 비예산 등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경진대회 개최에 앞서 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비예산 개선 및 협업 사업 등 총 42건을 발굴했다.이어 지난 22일에는 내부 평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