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제4호 공약으로“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을 대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지난달 29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환경교육 사업 일환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화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지역환경교육센터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환경교육 사업 협력을 위해 국립공주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김맹기 센터장, 대기과학과 교수)을 비롯한 서산태안환경, 칠갑산생태,생태교육센터위드,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장 등 4개소가 참여했다.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화 교육을 위해 지역 특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소장 김재환)와 부동산학과 학부생 20여명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대전광역시 그리고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기술·성과 공유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오는 28일 밝혔다.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지자체 우수사례와 스마트시티 기업 우수 솔루션을 홍보·확산하기 위한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연구소 간의 네크워크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연구소 연구진과 학부생들은 다채로운 세션에 참석, 오전에는 지자체 스마트시티 우수사례와 특화 솔루션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엑스포 설명회와 전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27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신규 마을교사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마을체험처를 포함한 신규·기존 마을교사 1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자질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신규 마을교사와 기존 마을교사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2024년도에 새롭게 선발된 신규 마을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교사의 역할과 소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의‘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 과정 분야별
국민의힘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29일 조치원역 앞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서금택 상임선대위원장, 김광운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해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지적하며, “이제 일할줄 아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갖고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해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함께 했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100만 세종시민이 살아가는 외교·정치·행정수도 세종시 만들겠다”“윤석열 정권 거짓말에 분노하는 민심, 선거 판세에 반영될 것”■주요 공약대표 공약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100만 세종’이다. 100만 세종은 세종시를 백만 시민이 사는 외교국제, 정치행정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세종시 발전 진행형…강력한 재선의원 필요해”“입법·사법·행정을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할 것”■주요 공약.일명 ‘3·2·1 프로젝트’다.입법·사법·행정의 명실 3부를 두루 갖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거대 양당의 폐해를 깨야 정치와 대한민국 발전할 수 있어” “젊음, 경험, 능력을 갖춘 저 이태환이 세종시 발전 이룰 것”■주요 공약.세종국립대 설립 및 대학등록금 단계적 무상화, 24시간 어린이병원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세종시법 개정, 충청권광역급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 또한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무소속 세종을 신용우 후보“인권보호와 권력 오남용 방지, 세종에서 출발할 것”“선배 정치인들에게 빚을 갚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 섬기는 정치하겠다”■주요 공약우선, 폭력이 없는 세종시를 만들겠다. 학교폭력 근절 법안을 만들어 학교폭력심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조치가 이
정진석 국민의힘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린 것도 모자라 또 다시 국정 마비를 꾀하려는 민주당 세력에게 한 표도 줘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을 맹폭했다.정진석 선대위원장은 이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 결의대회에서 “민주당이 또 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야권 세력이 연합해 대통령 흔들기를 할 것은 불문가지로,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연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필승 결의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진석 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 류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됐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준배 후보는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태환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했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 도담초, 양지초 등 7개교로 지난해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해 지난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다.이 학교들은 지난해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
정안초등학교(교장 이춘숙)은 지난 26일 공주시 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유치원과 1~3학년 학생 대상으로 고마곰과 함께하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인형극을 실시했다. 인형극은 공주시 캐릭터인 고마곰이 등장하여 담배와 술의 위험성을 알려줌으로써 잠재적인 흡연 및 음주 가능성을 차단하고, 가족이나 주변 흡연·음주자에 대한 금연·절주 권고 방법으로 추진됐다.인형극은 ‘고마곰이랑 노 스모킥!’ 이란 제목으로 고마곰이 등장해 술과 담배로 유혹하는 악당 까까꾸구의 꾐에 넘어가 담배와 술을 마시며 친구인 늑대의 생일에 늦게 도착하게 되고, 아기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오는 27일 세종시 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봄·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보람초등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경찰관과 함께한 예방캠페인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밝혔다. 경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25일 공주경찰서·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청소년 도박 예방과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최근 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 중독 사례 급증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홍보 교육 강화 ▲도박 중독에 빠진 위기청소년을 위한 도박 전문 상담 지원 ▲도박 중독 내담자에서 치료 후 예방할 수 있는 선도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활동을 위해 경비경호계 사무실에서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개소식을 27일 개최했다. 통합상황실은 이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세종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등 총 3개소에 설치해 24시간 운영되며, 세종청에서는 세종시 선거경비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세종경찰은 또한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선거운동기간인 오는 28일부터 경계 강화 비상근무, 4월 10일 선거일에는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변수 없이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세종경찰관계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방문해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규 수요자 30가구를 발굴하고 사업 신청을 대행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보수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척척세종은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신청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는 매년 설정된 시간에 맞춰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취약계층에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