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이달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임업직불금은 오는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지급 대상으로 인정되므로 기한 내 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에서 가능하다.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신청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세종시민운동장이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세종시는 오는 6월경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개정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일정 금액의 사용료를 내고 천연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19일 밝혔다.기존에는 일반 시민에게 천연잔디구장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천연잔디구장의 활용방안을 고민한 결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안이 검토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세종시설관리사업소는 천연잔디 관리를 위해 9,000만 원 규모의 유지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전문적인 잔디관리를 하고 있다.조례
안녕하세요, 세종시장 최민호입니다. 세종매일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세종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강용수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발 빠른 보도를 위해 애쓰고 계신 기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종매일은 세종시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매일은 세종시민들이 믿고 읽을 수 있는 정론지 중 하나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를 넘어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라는 비전 아래, 가까운 미래에 정치·행정수도로 비
세종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세종매일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른 살은 지금껏 이뤄낸 성취보다 앞으로 이뤄갈 성취가 더 많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매일은 그동안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다각적인 심층 보도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왔습니다.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기본과 정도(正道)를 지키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세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세종매일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국회 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봄기운이 완연하고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세종매일의 창간 30주년을 우리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세종매일은 지난 1994년 4월 창간한 이후, 30년 동안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며, 세종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 언론문화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간에 쌓아온 30년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지역 언론의 선두에서 새로운 역사의 서두를 써내려 가길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수도 세종시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행복한 민주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지난 18일 산학연클러스터에서 ‘지역경제정책 세종 소통마당’을 열고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도입에 따른 효과와 계획 수립 시 유의점 등을 안내하고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개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한글문화의 보존,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와 ‘지역과 손잡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문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지난해
세종시 신도심과 조치원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확장 공사가 착공 5년만에 이달 말 준공된다. 기존 4차로 4.9km 구간이 6~8차로 확장되며 일부 구간은 버스 전용차로가 도입된다.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만 당초 간선급행버스(BRT) 도입을 바랬던 시민들의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친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16일 행복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와 조치원읍 번암리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가 이달 말 완공돼 다음 달 1일 개통될 예정이다.총 사업비 1,432억원을 투입해 연기나들목(IC) 교차로~월하교차로 구간(4km)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있는 독도체험관을 지난달 재개관해 활발히 운영중이라고 17일 밝혔다.재개관에 앞서 교육부로부터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기존 독도체험관의 전시물을 다양화하고 체험 내용물(콘텐츠)을 강화했다.독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독도체험관에 상주하는 운영실무사가 독도의 자연, 역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을 진행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도와준다.특히 최근 독도와 관련된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7일 세종시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와 다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돼 민원 서류 발급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동 등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민원인 인계 등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세종시교육청은 특히, 사전
세종시의회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현정)’이 지난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세종형 자율방범대 운영 방안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자율방범대 치안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간담회 논의 결과 연구 과제로 ▲市 자율방범대 여건 분석 ▲자율방범대 참여 요인 실증 연구 ▲국내외 치안 거버넌스 사례 분석 ▲ 자율방범대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면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실증적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 결과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5차 정기회의에 위촉 위원자격으로 참석했다.이날 정기회의에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전북연구원 김동영 책임연구위원이 ‘인구정책 사례와 지방소멸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해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 인구정책의 현황 및 이중 주소제 등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지역소멸 문제를 극복해 가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발제를 바탕으로 지방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17일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장 예방활동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사례와 처벌규정 ▲재해 발생시 대응 방
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는 유도 선수단이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4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개최된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13일 열린 청각(DB) 개인전 -60㎏급에 출전한 이현아 선수는 카자흐스탄 선수를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73㎏급에 출전한 황현 선수와 -100㎏급에 출전한 양정무 선수는 각각 카자
세종시 보람동(동장 허인강)이 새숨뜰근린공원 내 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을 조성했다.보람가득 메타세쿼이아 치유정원은 2024년도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것으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돌보미와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하는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치유정원은 기존 메타세쿼이아길을 최대한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 맨발길을 조성하고 맥문동 식재를 통해 토사 유실을 막는 등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됐다.메타세쿼이아와 어우러진 맨발길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맨발걷기를 하는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17일 개원식을 갖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 이날 개원식은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 원리 통합창업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일자리진흥원은 기존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해 온 일자리 지원업무을 이관·통합하고 경제기능을 포함해 설립한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핵심 기관이다. 세종시가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지방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의 설립 승인을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지난 16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최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장, 시‧도 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홍보 영상 관람, 안전다짐 선서 및 안전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교안위 위원들은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도 동참했다. 위원들은 양일간 교통안전, 재난안
서세종농협(조합장 김병민)이 올해도 변함없이 농민들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에 돌입했다.서세종농협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는 연간 상·하반기에 두차례 진행되는데 올해 상반기 순회봉사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연서면 26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수리 비용은 농협이 1만원을 부담하고 그 이상의 비용은 농민들이 자부담하는 형태로,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특히 김병민 조합장이 순회 수리 현장 곳곳을 누비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서
봉산1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꽃길 조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봉산리1리 남자경로당(이진희 회장)은 서창천 변 도로 봉산리 332-22, 332-28 일원의 약 0.8km에 꽃길을 조성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계절 꽃길 조성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과 오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도 힐링코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 향상과 이미지를 제고가 기대된다.또한 세종시가 추진하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의 성공적 개최에 주민들의 마을 정원 조성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남녀 경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4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신규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참가 자격은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개인이나 4인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6월 14일까지로 시청 누리집(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