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은 세종보 해체를 발표했다.그러나 이춘희 세종시장은 현재의 상시개방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보 해체와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현 상태를 유지한 채 모니터링을 조금 더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이유를 들어 유지를 밝혔다.이를 두고 세종시에 적을 둔 시민단체와 정당은 세종시청 앞에서 철회를 촉구했다.(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세종YMCA, 세종YWCA, 세종여성,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세종참여자치연대, 세종환경운동연합, 정의당 세종시당 등).또한 한겨레 신문은 환경부가 세종보 해체를 권고했는데 난데없는 이춘희
청주 오송~세종시~반석·대전역간은 BRT가 현재 운행 중에 있다. 대전 반석에서 유성터미널까지는 2020년까지, 조치원읍 홍익대까지는 2024년까지, 청주터미널과 공주시 버스터미널까지는 2026년까지 연결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인구 8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중소도시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계획은 주로 BRT가 담당하고 있는데 전철이나 지하철이 아닌 BRT인 이유는 뭘까?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도시가 아니어서 지상철인 BRT만으로 충분히 대중교통 수요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대전세종광
난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한다. 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과 같이 자유롭지 못한 비 자주 국가인가? 왜 우리의 정치인들은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대한민국 시대에도 늘 당파싸움만 하는가?누가 한 말 중 이런 말이 생각이 난다.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은 유대인인데 그들은 세계의 패권국 미국을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국인도 유대인처럼 머리가 우수한 민족이지만 한국인은 미국의 조종을 받는 민족이라 한다. 유대인과 한국인과 차이는 무엇일까?유대인은 순수에 강한 민족이지만 한국인은 술수에 강한 민족이다. 우리의 정치
얼마 전 정부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충청남도는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세종은 세종~청주 고속도로 사업이, 충청북도는 오송~제천 간 고속철도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발표된 국책사업은 수도권 집중 지속 등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성장격차 확대를 제고하기 위한 지방 인프라 구축 차원이며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확정되었다.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총 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서 국가의 재정지원규모가 300억 원 이상인 신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대비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 조선의 역사를 간직한 600년을 한참 넘은 도시다.서울하면 생각나는 것은 많은 사람들, 복잡한 교통, 그리고 예전에는 6.3빌딩 등이 생각났지만 이제는 123층 높이의 세계 5위 롯데월드타워 등이 생각난다.대한민국의 중앙 정부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을 하면서 내륙의 중심 충청도가 중앙 정부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그럼 세종특별자치시를 어떤 도시로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있을까? 그냥 신도시 정도만 기억을 하고 있지 어떤 것이 생각나는 도시라고 말하지는 않고 있다. 분당의 4배, 한반도 탄생 후 최대의 계획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주거, 상업 등 중심의 신도시만 건설해 보았지 행정중심복합도시처럼 종합도시를 건설한 적은 없다. 그러다보니 잘 못 분양된 도시계획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상가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에는 행복도시의 상가비율은 전체 면적의 약 2% 정도로 설정해 있는데 이 비율이 적정한가?▲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에 의한 상업·업무용지 비율1기 신도시 상업용지 비율을 보면 성남분당은 4.65% 고양·일산은 2.82% 안양·평촌은 4.84% 군포·산본은 4.24%며, 2기 신도시 성남판교는
중앙정부가 이전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생하면서 전국의 많은 희망자들은 세종특별자치시로 모여 들었다. 세종특별자치시도 훗날 서울처럼 행정의 수도로 한 나라의 도읍지로 성장할 수 있고 나도 부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그럼 세종특별자치시도 서울처럼 한 나라의 도읍지로 성장할 수 있을까? 국회 분원과 청와대 집무실이 건립되면 장부상 행정의 수도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서울처럼 한 나라의 상징으로 실질적인 행정의 수도가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럼 세종특별자치시가 진정한 행정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대한
대한민국의 오지였던 충청도 두메산골에 중앙정부가 이전하여 특별자치시가 탄생하면서 이곳 주민들은 지금까지 국가 주체 세력으로 수도권이 누렸던 부귀영화의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럼 세종·충청권에도 춘추전국시대가 올 수 있을까?세종시에는 국가의 상징인 국회분원, 청와대 집무실이 이전·추진 중이어서 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나 현실은 깜깜하기 그지없다.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짚어 보자.▲애달프다.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의원과 세종시장인 이춘희 시장은 호남선 KTX역사를 금남면 발산리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건립이 과연 가능할까?세종시민들은 편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고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면서 많은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더 나아지겠지”라는 희망이 있었다.그러나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후 근 2년이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사회 어디에도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 곳은 거의 없다.문재인 정부의 20대 국정목표는 다음과 같다.국민이 주인인 정부는 ▲국민주권의 촛불 민주주의 실현 ▲소통으로 통합하는 광화문 대통령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권력기관의 민주적 개혁이다.더불어 잘 사는 경제는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경제 ▲활력이 넘치는 공정경제 ▲서민과
많은 분들이 세종시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어떤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상당한 양도차익이 가능할까? 개발 초창기에는 세종시 부동산에 깃발을 꼽기만 하면 돈을 버는 시대였다.그러나 2016년 9월 현재 토지는 가격의 상승과 양질의 토지 부족으로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고, 상가는 고 분양으로 임차인들이 폐업을 하면서 공실이 속출하고 있다.그나마 움직이는 시장은 아파트와 분양권 시장이나 분양권은 전매제한 물건을 전매한 부동산 업소의 단속과 중개업자들의 구속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세종시 어떤 부동산을 매수해야 남들보다
세종시에는 상가·주택 용지 공급은 없다. 상가부족으로 근린생활용지는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이 용지의 활성화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용지 가격은 비싸고, 배후지가 단독주택지여서 이용 인구 부족 등으로 수익성 건물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가는 그 상가를 이용할 인구를 계산해서 용지를 분양해야 하는데 세종시 근린생활용지는 “원칙 없는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공급을 했다.▲상가의 적정 면적은 얼마 정도일까?기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면적 기준은 가구당 6㎡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었으나 2014년 “주택 건설 기준 등에 관한
중앙정부가 이전한 행정의 수도 세종특별시가 탄생하면서 경기·영동·영남·호남을 바로 갈 수 있는 내륙의 중심 충청권이 국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세종시는 약 2,200만평(분당 약 570만평의 4배)의 천문학적인 개발면적에 국책자금 22조5천억 원, 민간자금까지 합하면 약 100조원(주택 계획 약 20만 가구×분양가 약 2억5천만 원일 경우=약 50조원)의 자금이 투하되는 개척 역사의 현장이다.1970년대 서울 영동에 개발촉진지구 약 1,000만평이 개발된 후 이 후 주변으로 전이되어 강남시대, 한강의 시대를 열었다.
금리가 내려가고 시중 유동성이 넘쳐나면서 수익성 부동산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경제가 어려운 저금리 시대에 적은 투자로 상가를 사면 경제가 좋아질 때 월세를 더 받을 수 있어 두 배 이상의 수익도 가능하다는데, 어디 좋은 상품 없을까? 중앙정부와 아파트 등이 건설되면서 세종시에는 건설노동자, 투자자, 공무원 들이 모여들었다. 농촌 지역에 한 도시를 건설하다보니 살 집도 부족했고 어디 가서 회포를 풀 주점하나 재대로 없었다.또한 눈 먼 돈이 많다고 부동산이 몰리면서 입지 좋은 점포는 풍선처럼 부풀었다. 이러다보니 3억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의 종류는 아파트일 것이다.단독주택은 손이 많이 가고 보안 등이 취약해 불편하지만 아파트는 내가 사는 전용면적만 관리하고 문만 닫으면 사생활 등에 문제가 없어 살기에 편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 등으로 아파트를 선호하면서 도시의 등급과 아파트의 서열이 매겨졌다.2016년 8월 현재 도시별 아파트 시세 순은 다음과 같다.도시별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 보면 서울 강남은 약 1,183만원, 분당 약 507만원, 일산 약 309만원, 송도 약 478, 세종 약 320만원이다.(자료:네이버 부동산=ht
▲천안·세종·청주 간 전철 신설총길이 58㎞(경부선 천안~서창 31㎞, 충북선 서창~청주공항 27㎞) 천안~서창~청주공항 전철 사업이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21년 준공 예정이다.세종시 정차 역사는 전의, 서창으로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세종까지 1시간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요금은 약 3,000원 정도 예상된다. 전철은 서울·서창까지, 무궁화호는 서울·조치원까지, KTX는 서울에서 오송까지 운행하며 정부청사를 오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교통기관을 이용해야 한다.고속버스(강남-세종)는 정부세종청사 부근(대
■세종시 도로망 계획▲ “세종특별자치시” 철도 및 BRT 구축경부고속철도가 오송을 지나고, 호남고속철도는 관내를 관통하고 있으나 KTX역사는 없고, 청사지역과 오송역 간 연계성 확보를 위해 신교통형 BRT를 운영 중에 있다.따라서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수행 및 수도권과의 유기적인 대중교통망 확보를 위해 청사지역 또는 핵심지역 내에 KTX역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하고 있으며 이해찬 의원은 총선 후보시절 용포리에 역사 신설을 공약한 바 있다.KTX 세종 역사가 세종시 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부선과 호남선이 분기하는 청주 오송에 있어(
중앙정부가 이전하며 특별시로 개발 중인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 많은 분들이 입문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선 대안도 가지지 않고 친구나 주변사람들 만의 이야기만 믿고 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상당 기간 동안은 투자금을 회수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시장에 입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에는 몇 가지가 있다. 첫 째로 전국의 시장 중 향후 국책사업이 중단 없이 진행될 시장은 어디이며, 두 번째로 내가 투자할 지역의 교통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세 번째로 세종시처럼 중앙 정부와
■세종시 4단계 5년 개발계획세종시는 정부청사 지역과 읍·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5년 단위로 4단계 개발계획을 수립했다.우선 시행 사업은 1, 2단계로 최소화하고, 건설지역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 유입을 위한 개별 사업의 경우 가급적 3, 4단계에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개발여건을 고려하여 자연적 개발여건이 양호하고 경제·사회적 제약이 적은 지역을 우선하며 지역 간 균형개발이 가능하도록 기존 시가지는 정비사업, 도시재생 등을 추진한다.정비 방향 등은 기존 개발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신규 개발지는
세종시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청사지역과 별도로 신도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보상 및 권리 지급)이나 주변 토지(지가 급등)를 매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상업용지 수요량 추정 등세종시 읍?면지역 상업지역 소요 면적은 목표년도 계획인구 30만 명의 50%를 적용한 15만 명으로 산정해 약 1.7㎢(약 51만평)가 필요하다. 2016년 6월 현재 세종시 상업지역 면적은 금남면 용포리 30,582㎡, 부강면 부강리 91,425㎡, 조치원역 앞 180,600㎡, (구)시청 앞 34,846㎡, 전의면 읍내리 33,147㎡ 총 370
많은 분들이 세종시 읍?면지역 전원주택 용지에 주택을 지어 전원생활을 할 목적이 아니라 오르면 팔 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2013년 경 공주 가는 금강 주변의 경우 3.3㎡당 180만 원 정도에 분양을 했는데 현재의 시세는 얼마나 할까?소문에 의하면 당시 분양가 아래로 시장에 물건이 나온다고 한다. 서울과 가까운 택지개발지구의 단독주택 용지는 없어서 못 팔며 판교의 단독주택지 일부 지역의 경우 3.3㎡로 1,000만원이 넘는다.왜 세종시의 단독주택 용지는 인기를 못 끌까? 한마디로 소득의 차다. 서울에는 10억 원 넘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