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역 광장과 중심가로 일원이 연말 야간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졌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3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 등 축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과거리 야간경관 ▲농협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조치원역 광장 미디어폴 등이 추가로 설치된다. 이날 점등식은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주민 등이 힘찬
세종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23 세종축제’에 역대 최다인 20만 명이 찾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세종축제는 ‘한글과 놀다, 과학을 즐기다, 세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이응다리, 조치원읍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먼저 이번 축제의 시작과 끝은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가 장식했는데 시민들은 세종호수공원 곳곳에서 화염과 불꽃, 창작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겼다.‘세종과학놀이터’에서는 태양 관측, 가상현실(VR) 등을, ‘세종한글놀이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9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 심판·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해 정식종목 12개, 어울림종목 5개, 전시종목 2개 등을 다양한 종목과 체험 행사로 경기 승패보다는 웃음으로 온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순열 시의회 의장, 장영 노인회장, 오영철 체육회장,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이날 대회를 축하하며 참가 장애인들과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 장미정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했다.이번 가든쇼는 새단장을 마친 중앙공원의 장미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2025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수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축하공연과 세종시 예술가들의 대중음악, 클래식, 마임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 거리예술가 콘서트’도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이와 함께 지난 20일에는 ‘2023 세종 낙화축제’가 개최돼 낙화봉 4000여개의 환상적인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기획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당초 세종호수공원과 이응다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이나 어린이날 연휴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야외에서 실내로 행사 장소가 변경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유아댄스 공연과 청소년 케이팝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본 공연으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이 펼쳐질 땐 많은 아이
2022 세종축제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또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도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되며 세종시는 다양한 축제로 행복한 몸살(?)을 앓고 있다. 세종축제, 한글의 날 행사,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세종시체육회(회장 정태봉)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제9회 세종시민체육대회’를 세종중앙공원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올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권역- 장군면, 다정동, 도담동, 새롬동, 한솔동, 금남면,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부강면 ▲2권역-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연서면, 조치원읍, 연동면, 연기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해밀동 등으로 나눠 14개 종목(정식 11개 종목, 시범 3개 종목)에서 시민들은 갈
‘제20회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 조치원읍 도도리파크 일원(세종문화예술회관 )를 개최되고 있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114년 전통의 재배기술을 가진 명품 조치원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종시 대표 축제다. 특히 세종시의 주요 특산물인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한 농촌 테마공원 도도리파크가 지난 2020년 9월 공사에 착공해 이날(29일) 개장식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도도리파크는 도도리 체험관 및 공방, 도도리 광장, 배·복숭아 체험(분양) 싱싱장터 매장, 소규모 놀
시민들이 거리의 벚꽃을 만끽하며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2019 조치원 봄꽃축제’가 6일 개막한 가운데 조천변을 중심으론 가족, 연인, 친구들이 오순도순 거닐며 벚꽃을 배경삼아 연신 사진을 찍으며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폈다. 또한 우연히 아는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봄꽃 축제에 빠져들어간다. 한편 이번 축제는 6일부터 7일까지 조치원역, 중심가로, 조천변 일원에서 각각의 특색으로 진행된다. 조천변 일원은 청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공호 광복회 세종지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특히 이날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도 개막돼 광복의 기쁨과 함께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인근 제2주차장에선 세종 조치원복숭아 특별판매전이 지난 11일부터 개최돼 복숭아를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조치원복숭아
세종시 지역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졌다.세종시 호수공원에선 ‘소원을 말해봐~’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열렸다.또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도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및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마당과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세종시는 지난달 21~21일 마라톤 건각들의 뜨거운 열기와 복사꽃 향기로 가득찼다.시는 지난 22일 ‘제16회 세종시 전국 복사꽃 마라톤 대회’를 세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 등 2500여명이 함께 하며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라톤 레이스를 마음껏 즐겼다.또한 전날 개막한 ‘세종 조치원 복숭아 봄꽃 축제’도 인근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돼 시민들은
연휴 끝자락에 펼쳐진 다섯번째 세종축제가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세종축제는 2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호수공원 전역에 상설 공연장이 마련돼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로 치러졌다.또, 한글산업전을 ‘한글·창의 산업전’으로 확대 개편해 세종대왕의 창의정신을 표현하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세종 어린이 큰잔치’가 지난 5일 세종호수공원 및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먼저 세종시 주최·주관으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날아라, 세종!’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사생대회, 각종 푸드트럭 참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진행됐다.또한 같은 날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에서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시지부 주최, 어린이날한마당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어린이날에 어린이가 웃는 세상,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017년 제20회 어린이
2000여 건각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복사꽃 향기에 취하며 힘차게 출발했다.세종시육상경기연맹(회장 오동희)은 ‘제15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를 1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니(5km), 10km, 하프 등 3가지 코스로 세종시민체육관을 출발해 고복 저수지일원을 도는 코스로 진행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제15회 세종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복사꽃과 함께 달리며 일상의 시름을 잊고 자신과의
제15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봄꽃 축제가 15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황리 개막됐다. ‘복사꽃 향기에 행복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각종 가족단위 행사 프로그램과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 교류형 축제’로 진행된다.개막식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싱싱세종’ 비전 선포식도 펼쳐졌다.주요 행사로 복사꽃 힐링 콘서트, 세종조치원 복숭아 ‘행복달콤 한마당 ’, 세종종합예술제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세종 복사꽃 포토미션, 황금꽃을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6년 세종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막됐다.아이들은 평소 쉽게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과 놀이들을 마음껏 즐기며 짧기만 한 어린이 날의 하루가 그저 야속하기만 했다.하지만 그들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 바이러스 ’는 모든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날 기념식, 가족걷기행사, 무대공연,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체험행사로 3D 곤충 만들기, 나뭇잎손수건 만들기, 소방관 체험, 골프체험, 육아체험, 물
세종시 출범 후 5회째를 맞는 화합 한마당 ‘세종시민 체육대회’가 23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민과 선수가 함께하는 창조와 미래 체육의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조치원읍을 비롯해 지난 4월 개청한 종촌동까지 14개 읍·면·동이 모두 출전해 힘과 기량을 선보였다.풍물패의 신명나는 소리와 함께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되고 뒤이어 읍면지역들이 기량을 겨루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시민 모두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자리였다.이춘희 시장은 대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경쟁